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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광주은행, 봄 맞아 본점 외벽 글판 새 단장

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다.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봄을 맞아 본점 외벽 글판을 새단장 했다고 9일 밝혔다.

 

'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다'라는 글판의 문구는 코로나19로 힘든 겨울을 보낸 지역민에게 긴 겨울 끝에 결국 봄이 오듯이 지금의 이 힘든 시기도 곧 끝이 있음을 알리며 지금의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은행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본점 외벽에 글판을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새단장하며 거리를 오가는 지역민과 고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