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봄을 맞아 본점 외벽 글판을 새단장 했다고 9일 밝혔다.
'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다'라는 글판의 문구는 코로나19로 힘든 겨울을 보낸 지역민에게 긴 겨울 끝에 결국 봄이 오듯이 지금의 이 힘든 시기도 곧 끝이 있음을 알리며 지금의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은행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본점 외벽에 글판을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새단장하며 거리를 오가는 지역민과 고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