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프로마조(Gilles Fromageot) 악사(AXA)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유리천장 없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악사손보는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세계 여성의 날 캠페인에 동참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세계 여성의 날은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유엔(UN)이 지정한 국제기념일이다. 이를 기념해 악사그룹 전 세계 59개국 현지 법인들과 CEO들은 세계 여성의 날 조직위원회(IWD2021)가 발표한 #추스투챌린지(ChooseToChallenge) 글로벌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양성과 포용성을 존중하는 악사 글로벌 비전에 맞춰 일상 속 성 고정관념과 불평등 해소에 관심을 두고 누구나 평등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악사손보는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편견과 차별에 맞선다는 의미로, 손을 들고 사진을 찍는 #ChooseToChallenge 행사 및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준비한 행사에 질 프로마조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질 프로마조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악사손보는 직원의 65%, 임원의 30%가 여성으로 타 기업 대비 높은 여성 직원 및 임원 비율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다양성이야말로 악사손보의 투명하고 평등한 조직문화의 원동력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악사손보는 앞으로도 여성과 남성 모두가 성적 불평등 없이 자신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유리천장이 없는 회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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