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경리나라 중소기업 지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경리나라는 경리 담당자의 업무처리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간편하게 제공해 지난해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수요 기업의 10%가 넘는 기업이 참여했다.
정부의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조기 종료에 따라 올 연말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수협은행 연계 경리나라 상품에 신규 가입하는 법인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가입하는 법인과 개인사업자는 ▲가입비 면제 ▲설치 후 30일 무료 이용 ▲1년 비용으로 18개월 이용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
수협은행 관계자는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업체가 엑셀이나 수기 또는 세무사 사무소를 통해 경리업무를 처리하고 있어 업무량이나 비용면에서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가까운 수협은 행을 찾아 경리나라에 가입하고 획기적인 비용절감 효과와 다양한 부가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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