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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LG전자, 오브제컬렉션 판매 비중 50% 돌파…차별화된 가치 통했다

베스트샵 더현대 서울점에 전시된 오브제컬렉션 /LG전자

LG 오브제컬렉션이 성공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LG전자는 지난달 오브제컬렉션 구매 고객이 전체 가전 고객 중 50%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오브제컬렉션은 다양한 색상과 재질을 적용한 브랜드다. 여러 세대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색상과 재질을 활용했으며, 프리미엄 가구에 주로 쓰이는 페닉스 소재도 활용했다. 특히 차분하고 편안한 색상이 세대와 관계 없이 인기를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데 어우러져 집안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방식인 만큼, 여러 제품군을 동시에 구입하는 비중도 높았다는 설명이다. 오브제 컬렉션 구매 고객 중 40% 이상이 3가지 이상을 동시에 구매했다.

 

LG전자는 오브제컬렉션 가격이 동급 제품보다 높은데도 불구하고 많은 선택을 받은 것은 고객들이 차별화된 가치를 인정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B2C그룹장 김정태 전무는 "LG전자 가전의 뛰어난 성능은 물론이고 어떤 공간과도 조화를 이루는 차별화된 디자인까지 갖춘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이 주는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오브제컬렉션을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 오브제컬렉션 체험존과 멤버십 앱을 이용한 랜선 집들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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