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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고양지사, 사업현장 안전 점검 실시

 

농어촌공사 고양지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고양지사(지사장 박영욱)는 지난 8일 신미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 현장과 휴암지구 배수개선사업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건설현장 및 시설물에 대한 근로자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근로자 안전보호대책 시행여부 등 안전관리에 대한 총괄적인 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현장 근로자 면담을 통해 안전관리에 대한 고충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개선대책 마련을 약속하는 등 안전강화를 위한 의지를 밝혔다.

 

안전점검이 실시된 신미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은 고양시 덕양구 내유동과 파주시 조리읍 일원의 노후화된 영농시설을 현대화하는 사업으로서 4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휴암지구 배수개선사업은 파주시 조리읍 일대의 상습 농경지 침수지역의 배수능력을 향상을 목표로 75억 원의 사업비를 통해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공사는 산업재해 사고에 대한 공공기관의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기존의 '안전관리'에서 나아가 '안전 중심 경영원칙'을 수립하고,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감축을 목표로 하는 안전경영을 시행중에 있다.

 

박영욱 지사장은 "안전경영의 해답은 현장에 있다"라며 "안전의 기반 없이는 사업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며 사업현장에서 꾸준하게 점검하고 관리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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