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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항공업계, 미국 정부에 보건증명서 표준화 촉구

주요 항공사 및 기업 단체들이 바이든 행정부에 여행객들의 코로나19 검사·예방접종 사실을 입증할 임시 증명서를 개발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 뉴시스

주요 항공사 및 기업 단체들이 바이든 행정부에 여행객들의 코로나19 검사·예방접종 사실을 입증할 임시 증명서를 개발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휴스턴 크로니클에 따르면 여러 단체들과 국가들은 더 많은 여행이 허용되도록 이른바 '백신여권'을 개발하고자 노력 중이다. 그러나 항공사들은 지역별로 증명서가 난립해 혼란만 생기고 어떤 것도 널리 수용되지 못하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24개가 넘는 단체들은 월요일 제프 지엔츠(Jeff Zients) 백악관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조정관에게 보낸 서한에서 "일률적인 지침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며 "미국이 증명서 개발의 리더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들 단체는 예방접종이 국내·해외 여행의 요건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언급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유엔의 항공 관련 기구는 증명서에 포함될 정보 유형을 검토하고 있다. CDC의 로셸 왈렌스키(Rochelle Walensky) 박사는 조만간 CDC가 더 많은 데이터를 확보해 접종을 받은 사람들의 여행을 승인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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