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두행)는 지난 8일'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행정안전부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작한 운동으로 지난해 말부터 다양한 곳에서 릴레이 캠페인 참여가 이어 지고 있다.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한 이두행 본부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며 "모든 국민이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원하며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도 앞장서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봄철을 맞이해 졸음운전 예방과 전좌석 안전띠 착용, 과속 금지 등 운전자 안전운전을 꼭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본부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고속도로 순찰대 5지구대와 도로교통공단 광주교통방송을 각각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