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 > 국제경제

[해외증시] 디즈니플러스, 전세계 가입자 수 1억 명 돌파

디즈니플러스가 전세계 가입자 1억 명을 돌파했다. / 디즈니 플러스

디즈니 미디어 제국의 구심점인 디즈니플러스가 유의미한 획을 그었다.

 

씨엔엔 보도에 따르면 디즈니의 밥 채펙(Bob Chapek) CEO는 화요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연례 주주총회에서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플러스가 전 세계 가입자 수 1억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채펙 CEO는 성명을 통해 "디즈니플러스의 엄청난 성공은 우리의 야심을 한층 더 북돋우고 고품질 콘텐츠 개발에 대한 투자를 크게 늘리도록 고무한다"고 밝혔다. 이는 디즈니에게 있어 큰 성과다. 최고의 규모와 입지를 자랑하는 미디어기업인 디즈니는 전체 사업의 중심축을 스트리밍으로 옮겼다.

 

이러한 조치로 디즈니는 테마파크와 리조트 운영이 중단되고 주요 블록버스터 영화의 개봉이 연기되는 등 여러 사업 부문을 마비시킨 팬데믹을 겪는 와중에도 존속할 수 있었다.

 

한편, 디즈니 플러스가 따라잡으려고 하고 있는 강력한 선두주자인 넷플릭스는 지난 2017년 가입자 1억명을 돌파한데 이어 2020년 가입자 2억명을 돌파했다고 알린 바 있다.

 

#디즈니 #디즈니플러스 #넷플릭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