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가 온다.
폴스타는 올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5개 시장에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폴스타는 우선 한국과 싱가포르, 홍콩과 호주, 뉴질랜드에 진입한 후, 올해 말까지 18개 마켓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별도 법인 설립을 마무리하고 함종성 대표이사를 선임한 상태다. 핵심 인력을 채용하는 등 준비를 마치고 상품 소개 등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폴스타는 볼보자동차와 지리자동차가 만든 고성능 전기차브랜드다. 높은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미 유럽과 북미 등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바 있다.
폴스타 중국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네이슨 포쇼는 "각 마켓 별 특정 출시 시기나 세부 사항에 대해 현재 계획 단계에 있으며, 핵심 인력 채용이 시작되었다."라며, "빠른 성장을 이뤄가는 동시에 조직과 모든 과정을 일관되게 구성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전 세계 어디에서나 진정성 있고 일관된 폴스타 브랜드 경험을 보장할 것"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폴스타 #지리 #볼보 #전기차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