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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마감시황] '네 마녀의 날'…코스피 3000선 회복

11일 코스피 지수 변화 추이. /네이버 금융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모두 상승했다. 주가지수선물, 주가지수옵션, 개별주식옵션, 개별주식선물의 만기가 겹치는 올해 첫 '네 마녀의 날(쿼드러플 위칭데이)'에도 부담을 덜고 강세를 보였다.

 

11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55.58포인트(1.88%) 상승한 3013.70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1조7048억원을 사들였다. 개인은 1조1081억원, 기관은 5905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기계(3.39%), 화학(3.29%), 비금속광물(3.15%) 등이 상승했고, 보험(-0.90%), 섬유의복(-0.66%), 전기가스(-0.34%)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모두 상승했다. 삼성SDI(8.02%), LG화학(5.39%), 삼성바이오로직스(4.38%)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상승 종목은 663개, 하락 종목은 193개, 보합 종목은 54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7.94포인트(2.02%) 하락한 908.01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2115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658억원, 기관은 352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상승했는데, 종이목재(6.58%), 운송(3.32%), 일반전기(2.94%)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상승 종목은 1045개, 하락 종목은 275개, 보합 종목은 83개로 집계됐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선물옵션 만기일임을 감안했을 떄 외국인은 현선물 순매수에 따른 강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중국 증시가 강세폭을 확대한 점, 미국 시간 외 선물이 상승폭을 확대한 점, 위험 자산 선호심리가 유입된 점 등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6.8원 내린 1135.9원에 마감했다.

 

#마감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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