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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하수도 악취저감 사업 추진

동대문구청 전경./ 동대문구

서울 동대문구는 올해 공공 및 개인하수도 분야 악취 저감 사업을 본격적으로 벌인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관내 전체 하수관로를 악취 등급별로 1~5등급으로 분류하고, 불쾌 지역(5등급)을 보통 지역(3등급) 이상으로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는 빗물받이 설치, 하수관로 준설, 개인 하수 처리시설 대상 악취저감시설(공기공급장치, 황산화미생물) 설치 지원, 개인정화조 악취저감시설 실시간 모니터링시스템(IOT) 구축 등의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구는 관내 하수시설물과 정화조를 점검해 악취 발생을 예방하고, 민원이 잦은 지역에서는 원인별 맞춤형 악취저감 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하수악취 발생 지역의 하수관로, 주거형태의 특성에 따라 정확한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악취저감사업을 시행, 쾌적한 도심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대문구_악취저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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