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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코로나19 확진자 5일 연속 400명대…거리두기 2주 연장

지난 10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있다./뉴시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일 0시 기준 490명으로 집계돼 5일 연속 400명대로 나타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2주 더 연장됐다.

 

연일 4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오며 1주 평균 확진자 수는 428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기준인 400명을 3일째 넘어섰다.

 

외국인 근로자를 중심으로 감염이 여전히 발생하는 가운데 경남 진주 목욕탕, 강원 평창 진부면 마을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증가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15일부터 28일까지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하고 같은 기간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도 유지하기로 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 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열고 "다중이용시설과 요양병원 등 집단감염 가능성이 큰 지역 내 시설에 대해 분야별 행정력을 총동원해 집중 현장점검을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2주연장 #5인이상 #모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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