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김영신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업계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일 김영신 서울중기청장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야놀자 사옥을 방문해 2020년 벤처천억기업 기념패를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야놀자의 고용 창출과 경제활성화에 대한 기여를 격려하고 업계 혁신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당부했다.
한편, 야놀자는 지난 2019년 매출 3000억원을 달성하고, 최근 3년간 800여 명 이상 채용하는 등 산업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0년 벤처천억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김종윤 야놀자 부문 대표는 "국내 대표 트래블 테크 기업으로서 혁신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산업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술력과 사회적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업계 성장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