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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주식회사 '활성' 불우이웃돕기행사 열어

주식회사 활성마트 불우이웃돕기 행사

주식회사 활성(대표이사 박경숙)봉사단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를 15일 가졌다.

 

상무지구 라비앙웨딩홀 주차장에서 봉사 회원들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불우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개인 차량에 꾸러미를 옮겨 실고 이동을 했다.

 

주식회사 활성은 영세 기업 살리기,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회원제 마트이면서 회원들에게 이익금을 나누어 주는 회사이다.

 

경기도 광명시에 본사가 있고 전국에 30여개의 회원제 마트를 운영하면서 오로지 중소기업 제품만이 매장에서 회원들에게 판매를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꾸러미 내용물도 이 지역 농산물인 우리밀로 만든 컵라면과 해남에서 만든 김, 호두죽, 누룽지 한 끼, 칫솔이 들어간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

 

주식회사 활성에서는 매달 15일이면 정기적으로 꾸러미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 한다

 

주식회사 활성 박경숙 대표이사는"오늘 불우이웃에게 꾸러미를 전달하는 행사를 광주에서 처음 시작하게 되어 너무나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러한 행사를 계속 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상정(산내들 대표이사) 광주지역 봉사 추진위원장은"주식회사 활성과 우리 회원들이 이렇게 봉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어서 정말 고맙게 생각 한다고 말하면서,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서로 도와 가면서 더 불어 함께 가는 활성 봉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광주시 서구 마륵동 김모(여, 79세)씨는 주식회사 활성에서 중소기업도 살리고 농민들도 도와주면서 어려운 이웃에게 이렇게 좋은 선물을 주어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활성은 현재 회원이 10만 여명이 가입을 했고 중소기업 제품 300여 제품들이 매장에 진열되어 있어서 회원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에는 광주시 서구 월드컵4강로 서광주우체국 건너편에 1호 매장이 있고, 백일지구에 2호점이 운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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