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채권·펀드

교보악사운용, '글로벌스트래티직본드 펀드' 출시

전 세계 채권에 투자…경기 상황에 따라 유연한 자산배분

교보악사자산운용 CI.

교보악사자산운용이 전 세계 채권에 투자하는 '교보악사 글로벌스트래티직본드증권투자신탁[채권-재간접형]' (교보악사글로벌스트래티직본드 펀드)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교보악사 글로벌스트래티직본드 펀드는 세계적인 글로벌 운용사 'AXA IM'에서 2012년부터 운용되고 있는 'AXA WF Global Strategic Bonds'에 재간접형으로 투자하는 펀드다.

 

최근 글로벌 자산가격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국내 자산가들은 자산의 일부를 금이나 달러 예금 등의 안전 자산에 투자 비중을 꾸준히 늘리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이들 자산은 해당 자산의 가격 상승 외에는 거의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달러 예금조차도 최근 낮은 금리의 영향으로 거의 제로 금리에 가까운 수준이다. 이에 따라 교보악사자산운용은 전 세계 채권에 투자하면서 낮은 변동성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실현하고 있는 교보악사 글로벌스트래티직본드 펀드를 달러 기준가로 출시한다.

 

이 펀드는 하나의 펀드를 통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국채, 물가연동채, 투자등급채권, 하이일드 채권, 이머징마켓채권 등 다양한 채권에 투자한다. 또 끊임없이 반복되며 변화하고 있는 경기 상황을 둔화국면, 침체국면, 회복국면, 확장국면으로 나눠 각 경기 상황에 맞게 적극적으로 채권 포트폴리오를 조절한다. 즉, 경기 침체국면에는 국채 등 안전자산의 비중을 늘리고 경기 확장국면에는 하이일드채권 등의 비중을 늘린다. 금리 상승 등의 위험을 금리선물 등을 사용해 방어할 수 있다.

 

이상진 교보악사자산운용 채널영업본부장은 "달러 자산도 채권 등의 자산에 운용해 일정 부분 수익을 올리는 것이 중요하며, 국내 법인도 달러 자산을 보유만 하지 말고 일정 부분 운용이 되는 상품으로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원화로 가입 가능한 환헤지형은 시중 금리 이상의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나 장기적으로 안정적 수익을 원하는 연금 투자자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으로 판단된다" 고 밝혔다.

 

교보악사 글로벌스트래티직본드펀드는 A클래스 기준 선취판매수수료 0.7%와 연간 총 보수 0.755%가 발생한다. C클래스는 선취판매수수료가 없고 연간 총 보수만 1.155%다.

 

해당 펀드의 달러 기준가 펀드는 KB국민은행에서, 원화 환헤지를 원하는 투자자는 환헤지형 펀드로 교보증권, 현대차증권, KB증권, KB국민은행 등에서 가입 할 수 있다.

 

#교보악사자산운용 #달러기준가펀드 #채권투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