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도시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월 한 달 동안 임직원이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자발적으로 착한 선결제에 동참했다.
공사 직원들은 회사 근처 식당, 서점, 동네 미용실 등 다양한 업소에 선결제를 통해 재방문을 약속하고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였다.
자발적 착한 선결제에 동참한 한 직원은 "실내체육시설 방역수칙 의무화 이행으로 휴관과 개관을 반복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권도장에 2개월분 선결제를 했는데 저의 참여가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선행에 동참한 소감을 밝혔다.
공사는 이번 착한 선결제 운동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 이나마 위로가 되었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캠페인을 추진할 것을 약속하고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나가길 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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