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 > 국제경제

[해외증시] 바이든도 중국 기업 규제? "화웨이 포함 5개 통신 기업 안보 위험 요소"

미국 연방통상위원회가 화웨이를 포함한 5개 중국 통신기업이 미국의 안보에 위험 요소로 작용한다고 결론 지었다. / 뉴시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화웨이를 포함한 5개 중국 통신기업이 미국 국가안보에 위험 요소로 작용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워싱턴이크재미너(Washingtonexaminer) 보도에 따르면 이는 중국 테크기업의 미국 및 해외 진출을 제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 트럼프 행정부에 이은 바이든 행정부 초기의 의미심장한 행보라고 할 수 있다.

 

제시카 로젠워셀(Jessica Rosenworcel) FCC 위원장 대행은 "이번 기업 명단은 미국 통신망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데 중요한 단계"라고 밝혔다. 화웨이와 다른 기업의 이번 지정은 2020년 3월 법으로 제정된 보안망법(Secure Networks Act)에 따라 지난 금요일 이뤄졌다.

 

중국 통신기업 화웨이는 지난달 FCC가 화웨이를 국가안보 위협으로 지정하는 것에 반발, 미국 제5순회항소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한편 미국 법무부는 2020년 2월 화웨이를 공갈 및 영업기밀 도용 공모 혐의로 기소한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앞서 화웨이를 상대로 한 2019년 기소를 대체한 것이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