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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신상품 트렌드-3월 16일>

향이 있는 이색 글로벌 요리 기획전/CJ제일제당

봄을 맞아 고객의 마음을 사로 잡을 새 상품의 출시가 붐을 이룬다, 특히 집밥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CJ제일제당과 아워홈이 각각 새 상품을 출시했다.

 

◆CJ제일제당 '쿡킷', 격주로 테마 신메뉴 4종 선보여… 연간 100여 개 출시

 

CJ제일제당의 밀키트 브랜드 '쿡킷(COOKIT)'이 2주마다 최소 4종의 신규 테마 메뉴를 선보인다. 연간으로 치면 100여 종을 개발해 내놓는 셈이다.

 

'쿡킷'이 출시하는 메뉴들은 계절 등 시기에 맞는 다양한 테마를 기반으로 개발된다. 이번 테마 메뉴는 봄을 맞아 '향이 있는 이색 글로벌 요리' 4종이다. 한국의 김치볶음밥처럼 미국을 대표하는 볶음밥 요리 '케이준 잠발라야'를 비롯, 중국 '쯔란소고기볶음', '대만식 우육탕면', 태국 '쿵팟퐁커리' 등 세계 각국의 특별한 향을 담은 메뉴들이다. 특히, '대만식 우육탕면'에는 만두를 곁들이는 현지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비비고 왕교자를 함께 구성했다.

 

◆아워홈, '온더고' 라인업 강화…'푸팟퐁커리' 등 신제품 3종 출시

 

'아워홈 온더고'는 2019년 7월 출시 이후 '근사한 한 끼 식사'를 콘셉트로 뛰어난 맛과 조리, 보관 편의성을 내세워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해 집밥 트렌드를 타고 온더고 하반기 매출은 상반기 대비 53% 증가했다. 아워홈은 냉동 간편식 도시락 수요 증가에 맞춰 라인업을 지속 강화하여 냉동도시락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 3종은 ▲푸팟퐁커리 ▲태국식 코코넛 치킨 커리 ▲태국식 치킨&시금치 덮밥 등 커리류 2종, 덮밥류 1종이다.

 

◆매콤달콤한 불향으로 취향저격… 오뚜기 '밥친구 매콤짬뽕' 출시

 

오뚜기가 매콤달콤한 맛과 은은한 불향으로 밥을 맛있게 즐기는 '밥친구 매콤짬뽕'을 출시했다. '밥친구 매콤짬뽕'은 오뚜기 밥친구류 최초로 매콤달콤한 맛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매콤짬뽕풍미유가 들어있어 은은한 불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큼직한 오징어의 쫄깃한 식감과 영양이 풍부한 참깨가 가득 들어있어 맛과 식감, 영양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밥친구 매콤짬뽕'은 밥에 솔솔 뿌려서 먹거나 한입 크기의 주먹밥으로 먹기에 좋고, 풍미 가득한 해물볶음밥, 촉촉한 매콤유부초밥 등 밥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짬뽕죽, 볶음짬뽕 등 여려가지 재료와 함께 매콤한 응용요리에 활용이 가능하다.

 

◆초록마을, 홈쿡 트렌드에 최적화된 '초록비법 양념 3종' 출시

 

초록마을이 간편하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초록비법 양념 3종'을 출시했다. 신상품 '초록비법 양념 3종'은 홈쿡 트렌드에 맞춰 손쉽게 일품요리를 만들 수 있는 만능 소스 상품이다. 저녁 메뉴로 인기가 높은 돼지불고기, 소불고기, 닭갈비 등 3가지 맛 소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기와 양념을 버무린 뒤 취향에 맞는 채소를 더해 함께 볶으면 요리 초보도 맛있는 고기반찬을 만들 수 있다. '초록비법돼지불고기양념'은 전통방식으로 제조한 한식 찹쌀고추장과 한식 간장을 사용해 깊은 맛이 특징이며, 국내산 고추가루와 국내산 야채 및 과일 퓨레를 사용해 고기의 연육작용과 잡내 제거를 도와준다.

 

◆CJ푸드빌 더플레이스, 파스텔톤의 봄 신메뉴 3종 출시

 

CJ푸드빌 이탈리안 비스트로 더플레이스(The place)가 봄 색감을 포인트로 한 봄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콘셉트는 '컬러로 만나는 더플레이스의 싱그러운 봄'으로 파스텔톤 색을 메뉴에 담아 설레는 봄을 표현했다. '스프링 모르타델라 피자'는 핑크빛이 도는 모르타델라햄, 루꼴라에 양송이버섯, 피스타치오, 카라멜라이징 어니언 등을 토핑으로 올렸다. 모르타델라햄은 이탈리아 전통 프리미엄 햄으로 피스타치오가 박혀있어 부드럽고 중간중간 씹히는 피스타치오의 고소함이 특징이다. 핑크색 햄과 루꼴라의 초록색 색감 조합이 눈에 띄며 입 안 가득 두 재료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치즈 퐁듀 로제 파스타'는 새하얀 치즈 소스가 퐁듀처럼 파스타 위로 흘러내려 시각적인 재미가 돋보이는 메뉴다. 파스타를 감싸고 있는 띠지를 빼면 흐르는 치즈를 영상으로 찍을 수 있다. 체다, 그라나파다노, 페코리노 치즈 등을 조합한 부드러운 치즈 소스와 토마토소스 파스타를 섞으면 로제 파스타가 된다. '쉬림프 망고 샐러드'는 샛노란 망고가 포인트다. 망고, 구운 새우, 양상추, 팝 체다치즈가 산뜻한 색감으로 조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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