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가 5G 포트폴리오의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세계 최대 퍼블릭 클라우드 플랫폼 3곳과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핀란드 네트워크 장비 제조사 노키아는 이미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 구글 클라우드와 계약을 맺고 있으며 이는 5G 시대를 맞아 IT와 통신의 융합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테크레이더 보도에 따르면 16일 최근의 이러한 협력으로, 노키아의 클라우드 기반 무선접속망(RAN) 기술이 각 공급업체의 플랫폼과 통합될 예정이다. 이러한 결합은 5G 네트워크를 보다 쉽고 저렴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며 추가 수익을 창출할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세 공급업체 모두와 파트너십을 맺기로 한 결정은, 특히 새로운 서비스를 공동 개발함에 있어 각 플랫폼의 강점을 활용하려는 의지를 잘 보여준다.
예를 들어 노키아는 네트워크 슬라이싱에 대해서는 MS와, 그리고 5G 클라우드 RAN 및 독립형 코어를 포함하는 엔드투엔드 개념증명 솔루션에 대해서는 AWS와 협력할 계획이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노키아 #AWS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