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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스트리밍이 지배한 오스카…넷플릭스 35개 후보 올려

넷플릭스와 아마존스튜디오가 아카데미상 후보에 다수 작품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 넷플릭스

영화 '맹크'(Mank),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The Trial of the Chicago 7), '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Ma Rainey's Black Bottom) 등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가 제작한 16개 작품이 월요일 아카데미상 35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맹크'는 1930년대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한 흑백 드라마로, 작품상·감독상·남우주연상·여우조연상 등 10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 오스카 경쟁작 상당수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해 영화관이 문을 닫으면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개봉됐다.

 

월트디즈니 영화는 15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영화관에서 상영되고 훌루에서 스트리밍된 '노매드랜드'(Nomadland)가 6개 부문에서, 디즈니플러스에서 스트리밍된 픽사의 애니메이션 영화 '소울'(Soul)이 3개 부문에서 후보로 지명됐다.

 

아마존닷컴의 아마존스튜디오(Amazon Studios)는 '사운드오브메탈'(Sound of Metal)로 작품상 후보에 오르는 등, 총 12개 부문에서 후보에 올라 아마존으로서는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아카데미 #스트리밍 #오스카 #넷플릭스 #아마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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