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취업 취약계층 청년에게 공공 일자리를 제공하고 원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행정지원 인력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희망근로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 13명을 선발, 일반 군민의 백신 접종 행정지원 업무에 투입한다.
백신 접종 행정지원 업무 인력은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근무하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지침 준수 안내, 주정차 관리, 백신 접종 안내 등 업무를 지원한다.
이들은 오는 4월12일부터 10월8일까지 6개월간 근무한다. 1일 8시간(평일 09:00~18:00) 근무하고 임금은 2021년 최저시급 8720원, 유급 주휴일, 4대 보험료 등이 적용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39세(1982년생 포함) 이하이고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 원 미만인 화순군민이다.
신청·접수 기간은 22일부터 23일까지다.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