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고클럭의 진수, 인텔 11세대 프로세서 로켓레이크S 공개…5.3㎓에 오버클럭까지,

인텔 코리아 이주석 전무가 플래그십 모델 인텔® 코어™ i9-11900K를 들고 있는 모습. /인텔코리아

인텔이 다시 한 번 데스크탑 CPU 클럭 스피드를 높였다.

 

인텔은 전세계에서 11세대 인텔 코어 S시리즈 데스크탑 프로세서를 이달 말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사이프러스 코브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새로 설계됐다. 최고 주파수 코어에 세대간 IPC를 최대 19% 높이고 인텍 Xe 그래픽 기반 UHD 그래픽을 추가했다.

 

특히 플래그십 모델 i9-11900K는 인텔 써멀 벨로시티 부스트로 최대 5.3㎓ 속도를 달성했다. 8코어 16스래드에 인텔 스마트 캐시 16MB에 DDR4-3200까지 지원한다.

 

오버클로킹도 개선했다. 실시간으로 메모리 오버클럭 및 DDR4 주파수 변경을 가능케했고, 지원 메인보드 칩셋을 H570과 B560로 확대했다. 새로운 내장 메모리 컨트롤러도 활용 가능하다.

 

인텔 코어 S시리즈 데스크탑 프로세서 /인텔코리아

인텔은 게임과 애플리케이션 대부분이 프레임 속도를 높이고 지연 시간을 줄이기 위해 높은 클럭 스피드 코어에 의존하는 만큼, 게임 등 PC 성능을 대폭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인공지능 성능도 개선했다. 딥 러닝 부스트와 VNNI를 통해 딥러닝 워크로드 성능을 높였다. 이미지 등 멀티미디어를 인식하고 분석해 수정하는 작업도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아울러 PCIe 4.0도 장착했고, 20개의 레인과 인텔 퀵 싱크비디오, 썬더볼트 4±와 와이파이 6E 지원 등 추가 기능으로 게임과 고화질 스트리밍 등 다양한 미디어 환경에서도 높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인텔은 이날 저장장치 성능이 경쟁사보다 높다며 발빠른 테스트 결과를 공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했다. 정식 출시 후 다른 성능 테스트 결과도 추가로 소개할 예정이다.

 

인텔 사이프러스 코브 아키텍처 /인텔코리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