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엽 미래에셋자산운용 상무는 17일 메트로경제 주최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시즌1)'에서 "올해는 주민등록 기준으로 1971년생이 만 50세에 접어들면서 3040보다 5060이 더 많아지기 시작했다"며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총 3층의 연금으로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로나 시대의 재테크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 그는 "곳간형 자산과 우물형 자산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야 한다"며 "우물은 당장 한꺼번에 물을 다 꺼내쓸 수 없다. 노후 자산관리의 핵심은 생활비를 우물처럼 계속 나오게 만들어 놓고, 여유자금을 곳간에 넣어두고 부족할 때마다 꺼내쓰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그는 ▲국민연금 추후 납부 열풍 ▲은행에서 증권사로의 연금 이동 ▲올해부터 달라지는 주택연금 등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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