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지난 17일에 출시된'NH농촌으로 적금'신규 가입행사를 진도농협(조합장 노춘성)에서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NH농촌으로 적금'은 귀농을 결심한 예비 농업인에게 필요한 준비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적립식 상품으로 고객의 가입기간 내 귀농준비 단계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해 준다. 먼저 귀농을 결심하고 귀농귀촌종합센터에 가입하면 0.2%, 추가로 귀농준비를 위해 농업 관련 교육을 10시간 이상 이수하면 0.3%, 마지막으로 귀농을 해 조합원 가입 시 1.5%, 총 최고 2.0%p 특별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대상은 농·축협 조합원이 아닌 개인이며 1인 1계좌, 최대 3년까지 년 단위로 매월 1만원 이상 200만원 이내 한도까지 전국 농협 창구에서 대면 가입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1만좌까지 한정 판매 후 종료된다.
오는 5월 15일까지 상품 가입고객 중 660명을 추첨해 농촌사랑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하는'농촌으로~ 高Go!'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박서홍 본부장은"농협 창립 60주년 기념으로 도시민의 귀농·귀촌 활성화를 지원하는 고금리 수신상품이 출시되어 기쁘다"며"미래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적시에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전남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