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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마감시황] 美제로금리 유지…국내 증시 반등

18일 코스피 지수 변화 추이. /네이버 금융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상승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으로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됐다.

 

18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18.51포인트(0.61%) 상승한 3066.01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4868억원, 기관은 1375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6202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1.93%), 종이목재(1.54%), 운수장비(1.53%) 등이 상승했고, 섬유의복(-1.93%), 전기가스(-1.57%), 의료정밀(-0.63%)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셀트리온(-0.51%)을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했다. 네이버(5.22%), 삼성SDI(3.60%), 카카오(2.68%)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18일 SK바이오사이언스가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상한가)'을 기록하며 증시에 화려하게 입성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시초가는 13만원, 이날 3만9000원 오른 16만9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시가총액만 12조9285억원 규모로 코스피 시총상위 29위를 차지한다.

 

상승 종목은 501개, 하락 종목은 329개, 보합 종목은 83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6.05포인트(0.64%) 상승한 949.83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529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391억원, 외국인은 15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4.30%), 섬유의류(2.44%), 금융(1.92%) 등이 상승했고, 오락문화(-0.66%), 음식료담배(-0.50%), 유통(-0.31%)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800개, 하락 종목은 329개, 보합 종목은 120개로 집계됐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파월 연준의장이 테이퍼링 시기와 관련해 기대 심리만으로 선제적인 조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점이 투자 심리에 우호적으로 작용한 것처럼 보인다"며 "더불어 달러화가 약세폭을 확대한 점, 한때 1.7% 가까이 상승하던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상승 폭을 축소하는 등 안정을 보인 점은 국내 증시의 외국인 수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6.5원 내린 1123.70원에 마감했다.

 

#마감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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