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사회>정책사회>
▲지난해 혼인신고 건수가 역대 가장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 적령기인 30대 연령 감소와 비혼주의 확산에 따른 혼인 감소 추세에다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결혼이 크게 줄었다. 입출국이 어려워지면서 남자 연상 커플이 많은 국제결혼이 크게 감소했고, 그에 따라 남자 초혼 연령도 이례적으로 낮아졌다.
▲한국과 미국 외교·국방 장관은 18일 동맹 우선 관심사를 '북한 핵·탄도미사일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북핵·탄도미사일 문제에 대처하고 해결할 것이라는 공동 의지도 다시 확인했다. 한·미 외교·국방 장관은 동맹을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 안보, 번영의 핵심축'이라는 점도 다시 확인했다.
▲북한이 미국 정부의 접촉 사실을 공개하며 '적대 정책 철회가 없으면 대화에 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 북한이 미국의 대화 제의를 사실상 거부하는 한편, 무력시위까지 경고한 것으로 해석된다.
▲올 3월 신학기 전체 유치원과 초·중·고 학생 중 74.3%인 441만8000여 명이 등교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4월부터 특수·보건교사 등을 시작으로 6월에는 초등 1~2학년 담임 교사 및 유치원 교사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다. 고3 담당 교사는 여름방학 기간 중 접종을 추진한다. 기숙사 내 방역기준도 강화돼, 3월부터 초·중·고등학교와 대학 총 100개교에 '환경검체검사'가 시범 도입된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이후 골목상권 총매출이 약 20% 감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산업>산업>
▲중소벤처기업부가 조달청과 손잡고 중소기업들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정보기술(IT) 업계가 평균 연봉 1억원 시대를 열었다. 특히 최근 잇따라 임직원들의 연봉 인상이 이어지면서 직장인들이 꿈꾸는 '신의 직장'에 등극했다.
▲SK가 '뉴모빌리티 펀드'를 조성하며, 중국 지리자동차와 손을 잡는다. 앞으로 유럽계 은행과 아시아 연기금 등 다양한 투자자를 유치할 예정이다.
<파이낸스&마켓>파이낸스&마켓>
▲코로나19 확산에도 국내 은행들의 부실채권비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따상(공모가 2배로 시초가 형성+상한가)'에 성공하면서 제약·바이오 기업 주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주도 3080+ 주택공급대책(2·4대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부사장 주재 전사 합동 추진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유통라이프>유통라이프>
▲기업의 ESG(친환경·사회적책임경영·지배구조개선) 경영이 자본시장과 국가의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철학이 사회적 패러다임으로 부상함에 따라 기업들이 ESG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종근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나파벨탄'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고, 임상 3상에 돌입한다. 임상2상 결과를 기반으로 한 조건부 허가를 받지는 못했지만, 임상 3상을 통해 고위험 코로나19 중증 환자의 사망률을 크게 낮출 수 있는 치료제로 약효를 입증하겠다는 계획이다.
▲동국제약이 슈퍼 항생제 '테이코플라닌'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한다.
▲1972년 첫 출시된 꿀꽈배기는 국산 아카시아꿀을 사용해 은은하고 부드러운 단맛으로 꾸준히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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