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 > 국제경제

[해외증시] 미국 전자상거래 시장, 2022년 1조 달러 규모 전망

어도비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전자상거래 시장이 내년에 1조 달러 규모에 이를 예정이다. / 어도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가 소비자들의 쇼핑 방식을 바꿔놓은 가운데, 어도비가 발표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은 미국 전자상거래 시장이 1조 달러 규모에 달하는 첫해가 될 전망이다.

 

작년 한해 동안 미국 소비자들은 총 8440억 달러를 온라인에서 지출했으며, 팬데믹 기간 동안 온라인 쇼핑은 1830억 달러로 엄청난 증가세를 보였다.

 

2021년 첫 두 달간 미국 소비자들은 온라인에서 1210억 달러를 지출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4% 성장한 것이다.

 

올해 소비자들의 온라인 지출이 많아진 한 가지 이유는 많은 기업들이 '선구매 후지불'(buy now, pay later) 옵션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전자상거래 시장이 계속 성장할지 여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지만, 백신이 널리 보급되고 있음에도 소비자들은 사람들을 피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이나 방문 픽업 이용에 이미 익숙해졌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