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여행/레져

[메트로 트래블] 설립 11주년 맞은 몰디브 관광청, 올해도 순항 중

[메트로 트래블] 설립 11주년 맞은 몰디브 관광청, 올해도 순항 중

 

연중 열대 기후를 띄는 몰디브 사진=모디브 관광청

이번 달 설립 11주년을 맞이한 몰디브 관광청이 새해에도 23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맞이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연중 열대 기후를 띄는 몰디브는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의 안전한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약 1천190여 개의 작은 산호섬과 26개 환초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가운데 약 200개 섬에서 사람이 산다. 섬 하나에 한 개의 리조트만 들어서 있어 프라이빗 한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바다와 바로 연결된 빌라 형태의 객실이 많아 신혼·가족여행 지로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국민 백신 접종과 방역 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몰디브가 2월 1일부터 COVID-19 백신 접종을 시작으로 몰디브는 현재까지 전체 인구의 39% 이상이 접종했으며 몰디브 관광부와 몰디브 건강 보호국의 선도 아래 여행업계 일선 근로자 총 1만 명분 백신을 확보해 2월 14일부터 접종을 시작하여 리조트, 호텔, 게스트하우스 및 공항 대면 업무 담당자 등 여행객과의 접점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30% 이상인 총 8,800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몰디브는 현재 비행기 출발 시각 최대 96시간 전에 받은 코로나 19 음성 결과지를 수령하고, 출국 24시간 전까지 몰디브 정부 사이트상에서 건강신고서를 제출하면 10일 자가격리를 면제해 준다. 또 합법적으로 등록된 숙박시설에 체류하는 모든 여행객에게 추가 신청 없이 30일 비자가 제공되며, 최대 90일까지 장기 체류 희망자는 추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