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억 달러 투자 코로나 팬데믹으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원격 근무가 증가하고 직원들이 영구적으로 재택근무를 하게 하는 기업이 늘고 있는 추세에도, 구글은 미국 내 사무실을 추가로 확보하고자 노력 중이다.
지난 목요일 구글은 70억 달러 이상 투자해 19개 주에 사무실과 데이터센터를 설립함으로써 올해 최소 1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구글 및 알파벳 CEO인 선다 피차이(Sundar Pichai)는 "미국 전역의 사무실에 상당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본사가 있는 캘리포니아주에 10억 달러 이상 지출하는 것도 테크 거대기업 구글의 계획에 포함돼 있다고 이퀴티스는 보도했다.
또한 텍사스 휴스턴과 오레곤 포틀랜드에 새 사무실을 개소하고 미시간, 메사츠세츠, 펜실베니아, 일리노이에 위치한 기존 사무실도 확장 및 개선할 예정이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