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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미국, 멕시코와 캐나다에 AZ 백신 400만 회분 공급 예정

미국이 국제 사회 압박에 대응해 멕시코와 캐나다에 미사용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공급한다. / 뉴시스

미국은 동맹국과 백신을 나눠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압박에 부응하고자 대여 협정을 통해 미사용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약 400만 회분을 멕시코와 캐나다에 공급할 계획이다.

 

멕시코는 250만 회분, 캐나다는 150만 회분을 공급받을 예정이라고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이 밝혔다.

 

이번 협정에 의하면, 미국은 추후 멕시코와 캐나다가 미국에 백신을 상환하는 조건으로 두 나라에 백신을 제공하게 된다.

 

대변인은 미국이 700만 회분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공급할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다른 나라에 추가로 제공할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한편, 화이자·바이오엔테크 SE, 모더나, 존슨앤존슨 등 승인받은 백신제조업체 3곳은 미국에 5월 말까지 약 5억 회분을 공급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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