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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소형농기계 교육, 인기 '폭발'

장성군이 오는 25일 실시 예정인 첨단 소형농업기계 면허취득 교육이 농업인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장성군이 오는 25일 실시 예정인 첨단 소형농업기계 면허취득 교육이 농업인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교육대상자 모집에 정원(100명)을 크게 웃도는 170여명이 지원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앞선 16일, 장성군은 사전설명회를 갖고 교육 대상자와 교육 일정을 최종 확정했다. 본격적인 교육은 이달 25일부터 전문교육기관을 통해 추진된다.

 

굴삭기, 지게차, 스키드로더 등 3톤 미만 첨단 소형농기계를 대상으로 하는 면허증반 교육은 이론 6시간, 실습 6시간 총 12시간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성군은 이틀 간의 교육을 이수해 면허증을 취득한 교육생에게 교육비의 50%(최대 15만원)를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첨단 소형농기계는 효율성이 높고 활용범위가 넓어 농업현장에서 매우 유용하게 쓰인다"면서 "농업인들의 관심이 큰 만큼, 수준 높은 교육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9년부터 소형농업기계 면허증반 교육을 추진해온 장성군은 지난해까지 총 178명의 지역 농업인이 면허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냈다. 오는 4월에는 농업용 드론 자격증반 교육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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