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이 가격을 낮춘 종신보험을 선보였다.
흥국생명은 보험료를 낮춘 체증형 종신보험인 '(무)흥국생명 내가족안심종신보험(해지환급금미지급형V4)'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1종(체증형)과 2종(기본형)으로 구성했다. 체증형 선택 시 보험 가입 1년후부터 매년 5%씩 최대 20년간 사망보험금이 증가해 가입 기간이 지날수록 보장자산의 실질 가치를 지킬 수 있다.
특히 이 상품은 납입기간 중 해지 시 환급금이 없는 대신 보험료를 표준형보다 낮춘 '해지환급금미지급형'이다. 비교적 보험료가 높아 체증형 종신보험 가입을 망설이는 고객의 진입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 뇌출혈 등을 보장하는 다양한 특약으로 질병에도 대비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납입기간은 10·12·15·20년 납 중 선택할 수 있다.
흥국생명 상품개발팀 관계자는 "물가 상승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보장자산의 실질 가치 하락을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표준형 대비 비교적 저렴한 보험료로 종신보험 가입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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