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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역사 웹툰으로 재밌게 배운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_곡성군 역사 웹툰으로 재밌게 배운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곡성의 역사를 웹툰으로 제작했다.

 

재단은 '알고보면 재미있는 곡성역사'(이하 '알재곡')라는 웹툰을 3월 22일부터 매주 월요일 곡성꿈놀자 공식블로그에 연재한다. 알재곡 제작에는 네이버 웹툰에 <호곡>이라는 작품을 연재했던 김대훈 작가가 참여했다. 총 27편으로 제작되며 22일 현재 '곡성 출신 신숭겸 장군 고려 태조 왕건을 살린 방법은?'라는 제1화가 올라와있다.

 

이번 웹툰은 지난해에 만든 초등학교 5학년 수업 보조자료를 가독성을 높이고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웹툰화한 것이다. 초등학교 수업에 활용한다는 것이 목적이었지만 지역의 역사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따라서 성인들도 웹툰을 보고나서 곡성의 역사와 관련된 다른 책자를 본다면 한층 쉽고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다. 웹툰 연재가 마무리되면 책으로도 출판될 예정이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지역 역사에 대한 콘텐츠가 다양하게 확충돼야 한다. 앞으로 웹툰의 주인공과 공간적 배경을 지역의 사람들과 마을로 확대해 곡성역사 시리즈를 만들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알재곡 웹툰은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유튜브 채널의 관련 링크를 통해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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