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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박영선 캠프 사무실에서 농성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가 23일 안국동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사무소에서 농성에 들어갔다./ 공공운수노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23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사무소에서 농성에 들어갔다.

 

공공운수 노조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여러 사업장의 집단해고 사태 해결을 촉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공공운수노조는 이날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안국빌딩에 차려진 박 후보 캠프에서 아시아나KO·이스타항공·코레일네트웍스·LG트윈타워 해고 노동자 등 9명이 농성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노조 측은 "'하나의 일자리도 반드시 지키겠다'는 정부 여당에 대한 기대가 사라지고, 과거 정부와 다를 바 없다는 배신감이 강하게 든다"며 "1000명 해고 사태를 더는 방치하지 말고 진정성을 갖고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공운수노조가 페이스북에 박영선 후보 캠프 농성 사실을 알렸다. / 공공운수노조 페이스북

노조에 따르면 "2월부터 청와대, 정부여당, 그리고 박영선 캠프를 찾았지만, 해결책 제시는 물론 제대로 된 면잠조차 진행하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농성에 참가한 박상길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은 "1000명의 해고된 조합원들이 정치가 집권여당이 피눈물나는 노동자들의 눈물을 닦아 줬으면 한다"며 "명확한 답변을 들을때까지 이자리를 지키겠디"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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