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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훈청, 광주공고에서 6·25참전유공자 명비 제막식

광주공고 명비 제막식.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임성현)은 지난 23일 오후 광주공업고등학교(교장 박봉규)에서 '광주공업고등학교 6·25참전유공자 명비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막식은 국가보훈처에서 추진하는 '참전유공자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광주보훈청과 광주공고, 총동창회의 협의를 통해 진행됐으며, 지난해 9월 명비건립 결정을 시작으로 학적부와 참전유공자 명단을 대조하는 등 전수조사를 실시해 55명의 광주공고 출신의 6.25참전유공자를 각인했다.

 

이날 각인된 55명의 출신 군별은 육군 35명, 해군 및 해병대 9명, 공군 5명, 경찰 1명, 학도병 및 의용경찰 5명이다.

 

제막식에는 광주지방보훈청장, 광주시교육감, 광주공업고등학교 교장, 광주공고 출신의 6.25참전유공자 본인 및 유가족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6.25참전유공자 장모씨는 "이번 명비 제막식을 통해 선배들의 나라사랑 정신이 후배들에게 이어지는 계기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