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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ABL생명, '(무)ABL건강하면THE소중한종신보험'

ABL생명이 '(무)ABL건강하면THE소중한종신보험'을 출시했다. /ABL생명

ABL생명이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ABL생명은 업계 최초로 피보험자의 건강등급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무)ABL건강하면THE소중한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피보험자의 건강등급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건강등급적용특약'을 탑재했다. '건강등급적용특약'은 업계 최초로 '의료이용기록'을 활용하는 등 고도화된 건강등급 모형을 기반으로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한 독창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아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의 배타적사용권도 획득했다.

 

ABL생명의 '(무)ABL건강하면THE소중한종신보험'은 고객의 실제 건강검진 결과와 의료이용기록을 토대로 매년 고객의 건강등급을 산출해 보험료 할인혜택을 지급한다.

 

ABL생명은 헬스케어와 금융 융합 솔루션 스타트업 기업인 '그레이드헬스체인(GHC)'과 업무협약을 맺고 이번 건강증진형 상품과 시스템을 공동개발했다. GHC의 건강등급 산출 모바일 앱인 '로그' 앱에 접속해 공인인증서 인증을 거쳐 건강검진 결과와 의료이용기록, 그리고 이를 토대로 한 자신의 건강등급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건강등급은 체질량지수(BMI), 혈압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 1등급에서 9등급까지 산출된다. 1~4등급에 해당하면 주계약의 경우 최대 8%, 특약의 경우 최대 10%까지 보험료 할인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원하는 사망보험금 보장 형태에 따라 '평준형', '체감형', '체증형'을 선택할 수 있다. '체감형'을 선택하면 60세부터 매년 사망보험금이 5%씩 10년간 감소하는 대신 '평준형'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피보험자의 경제활동기를 집중 보장받는다.

 

가입나이는 만 15세에서 최대 70세까지다.

 

은재경 ABL생명 상품&마케팅실장은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한 노력이 보험료의 체계적인 할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개발에 공을 들였다"고 말했다.

 

#ABL생명 #헬스케어 #건강증진형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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