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면·바닥의 기존 타일면에 스티커처럼 붙이면 '끝'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인 종합건자재 기업 현대L&C가 선보인 '보닥타일'은 DIY 인테리어족을 겨냥한 셀프 인테리어 제품이다.
제품 뒷면의 이형지만 제거한 후 기존 타일면에 붙여 사용하는 점착형 인테리어 마감재로 칼, 가위로 쉽게 잘라 스티커처럼 붙이면 되기 때문에 주부들도 벽면 또는 바닥 형태에 구애받지않고 쉽게 부착할 수 있다.
보닥 타일은 인체에 해로운 6대 중금속이 방출되지 않는다. 항균, 항곰팡이 기능을 갖춰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보닥타일은 3D 표면의 입체감과 인쇄 품질로 실제 타일과 같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총 30여 종의 패턴을 고를 수 있다. 주요 패턴으로는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빅브릭 다크그레이', 트렌디한 셀타입으로 실내를 밝고 아늑하게 만들어주는 '헥사 모노화이트' 등 신패턴과 더불어 '빅브릭 모노화이트', '스퀘어 펄 화이트' 등 깔끔한 느낌의 모노톤 제품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아울러 '쉬움타일'은 '보닥타일'과 유사하게 칼, 가위 등으로 잘라서 스티커처럼 붙여 완성하는 바닥재다. 내구성이 뛰어나 오염 및 스크래치에 강하며 항균 기능을 보유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쉬움타일'은 직사각형 형태의 우드 계열 패턴 5종, 정사각형 형태의 스톤 계열 패턴 5종 등 총 10종의 패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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