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금요일 저녁 웨딩을 위한 패키지 '스태리 나잇 웨딩 앤 파티(Starry Night Wedding and Party)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루프톱 애프터 파티를 포함해 2030 세대가 선호하는 로맨틱하고 프라이빗한 콘셉트의 웨딩 패키지다.

'스태리 나잇 웨딩 앤 파티'는 대형 미디어 월과 시청각 장비를 갖추고 있는 그랜드 볼룸 라온 또는 야외 결혼식이 가능한 루프톱에서 진행된다.

그랜드 볼룸 라온의 웨딩은 화려한 조명과 함께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해 신부를 돋보이게 해주며, 도심 속에서 가든 웨딩(정원 결혼식)을 꿈꾼다면 루프톱 가든이 적격이다.

해당 패키지는 양식과 한식 코스 메뉴 중 선택이 가능하며 꽃 장식과 웨딩 케이크, 와인 5병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애프터 파티는 호텔의 최상층 루프톱 바에서 준비되며 25인 기준의 주류와 핑거푸드가 제공된다. 파티 인원 추가 금액은 6만원이며, 웨딩 패키지 가격은 50인 기준 880만원(부가세 포함)부터다.

한편, 이번 웨딩 프로모션은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론칭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6월 30일까지 계약하는 세 커플을 랜덤으로 선정해 프리미어 스위트 객실과 리무진 서비스 등 풍성한 혜택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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