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미디어와 햇터라이프가 '브레인TV' 공동 사업 제휴를 맺었다.
이장규 메트로미디어 대표이사와 박광섭 햇터라이브 대표이사는 지난 23일 서울 금천구 햇터라이프 본사에서 장기문화 확산을 위해 장기대회를 공동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이장규 메트로미디어 대표는 "두뇌 스포츠 방송 분야의 선두주자인 '브레인TV'와 함께 협력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양사의 발전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메트로미디어는 무가지 '메트로신문'과 유가지 '메트로경제'를 발행하고 있으며 2015년 창간 13주년을 맞아 '뉴 메트로'를 선언하고 독자를 위한 고품격 경제지로 거듭났다.
브레인TV는 대한민국 최초 에듀테인먼트(Education+Entertainment) 채널을 표방하며 2004년 개국했다. 장기·체스 등의 두뇌 스포츠를 방송하고 있으며 두뇌 관련 프로그램도 다수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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