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시는 내달 중 '서울 관광업 회복도약 자금'으로 1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관광·마이스(MICE) 업종 소상공인(5인 미만) 5000곳에 각 200만원을 지급한다.
또 관광 스타트업 16개 업체를 선정해 기술 고도화와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이들 스타트업과 기존 여행사를 연결해주는 협업 과제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서울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심 트레킹 ▲서울 역사여행 ▲도보해설관광 등의 콘텐츠를 개발, 시민에게 선보이기로 했다.
#서울_관광_재도약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