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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서울시, 내달 중 관광업계에 100억원 지원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시는 내달 중 '서울 관광업 회복도약 자금'으로 1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관광·마이스(MICE) 업종 소상공인(5인 미만) 5000곳에 각 200만원을 지급한다.

 

또 관광 스타트업 16개 업체를 선정해 기술 고도화와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이들 스타트업과 기존 여행사를 연결해주는 협업 과제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서울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심 트레킹 ▲서울 역사여행 ▲도보해설관광 등의 콘텐츠를 개발, 시민에게 선보이기로 했다.

 

#서울_관광_재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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