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전국 드론교육원연합회 오명하 회장, 광산구의회 표창장 수상

전국 드론교육원연하뵈 오명하 회장, 광산구의회 표창상 수상(왼쪽부터 이영훈 광산구의회 의장, 전국드론교육연합회 오명하 회장, 광산구 박경신 의원)

전국 드론교육원연합회 오명하 회장이 지난 24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의장 이영훈)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광산구 의회는 지난 8일 드론 등 초경량 비행장치 사용 기업과 자격취득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드론의 안전관리 강화와 체계화를 통해 드론산업 발전을 본격화해야 한다는 광산구의회 박경신 의원의 조례안 발의에 많은 도움을 기여한 전국 드론교육연합회 오명하 회장에게 광산구 의회에서 감사의 보답으로 표창장을 수여했다.

 

전국드론교육연합회는 지난 1월 청주드론교육원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오명하 회장을 초대회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4차 산업의 주역으로 손꼽히는 드론은 이론과 실기로 구성된 교육이 전국에 약 600여 곳의 교육기관이 운영 중에 있다.

 

드론(무인기)을 비롯한 초경량비행장치 시장 규모가 최근 5년 새 6.5배 성장했고 드론 조종 자격취득자는 지난 2016년 1,351명에서 2020년 3,645명으로 32.7배 증가했다.

 

4차 산업 혁명시대 핵심 기술인 드론을 활용한 분야는 방재와 측량, 교통단속, 그리고 재난과 재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광산구의회 이영훈 의장은"오명하 회장께서 광산구의 드론 산업 발전의 주역이 되어 주어서 오늘 이렇게 의원들의 뜻을 모아 표창장을 주게 되어 너무 좋은 일이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많이 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드론교육연합회 오명하 회장은 "드론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