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내달 1일부터 관내 어린이집 운영 정상화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시는 작년 11월 24일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서울 국공립·민간 등 총 5228개 어린이집에 휴원 조치를 내렸다.
시는 어린이집 휴원 중에도 방역수칙 준수 하에 긴급돌봄을 실시, 등원율이 87%에 이르고 있는 만큼, 강력한 방역수칙으로 감염위험은 최소화하면서 휴원 장기화로 가중되고 있는 보호자들의 보육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개원을 앞둔 시는 어린이집의 보육교직원과 학부모에게 가구당 1명이 선제검사를 받도록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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