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뉴욕 지역 거주자들은 뉴욕 양키스 야구 경기를 아마존 프라임으로 시청할 수 있게 된다.
씨넷 보도에 따르면 전자상거래 대기업 아마존은 수요일, 뉴욕주, 코네티컷주, 펜실베이니아주 북동부, 뉴저지 북부 및 중부 지역의 프라임 회원들에게 양키스 경기 중 21개 정규 시즌 경기 중계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아마존은 지난 시즌 21개 양키스 경기를 중계할 계획이었으나, 팬데믹으로 보류됐다. 아마존의 양키스 경기 방송은 최근 스포츠 분야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 서비스의 행보를 보여준다. 프라임 비디오에서 중계될 양키스 경기와 상대 팀 전체 목록은 아래와 같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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