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삼일회계법인, 창립 50주년 기념 온라인 세미나

'ESG와 기업 경영 및 공시 변화'

/삼일회계법인

삼일회계법인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1일 오후 3시 유튜브를 통해 'ESG와 기업 경영 및 공시 변화'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기업 경영활동과 가치 추구에 대한 패러다임이 이윤 추구를 넘어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변화하는 모양새다. 이에 따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경영 전략에 반영하고, 그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공시하는 것에 대한 논의가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ESG로 인한 기업 경영상의 변화, 공시의 변화를 각각 다루는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SG와 기업경영 변화' 세션에서는 박경서 고려대학교 교수가 'ESG경영, 이슈와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나석권 SK 사회적가치연구원 원장, 신왕건 국민연금 상근전문위원, 윤영창 PwC컨설팅 파트너가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이어간다.

 

이어서 진행되는 'ESG와 기업공시 변화' 세션에서는 배수일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ESG 공시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 발표하고, 박성현 신한금융지주 사장,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 박재훈 금융위원회 공정시장과장, 윤규섭 삼일회계법인 파트너가 패널로서 의견을 개진한다.

 

윤훈수 삼일회계법인 대표이사는 "최근 사회와 경제 분야를 통틀어 가장 많이 회자되는 단어는 'ESG'다. 이는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가 기업뿐 아니라 사람이 모이는 모든 형태의 조직이 지속가능하기 위해 반드시 관리돼야 할 요소이기 때문"이라며 "기업 입장에서 다수가 동의하는 가치 평가 기준을 도출해 적용한다면 운영 리스크에 대한 예측 가능성도 높아지고, 당연히 지속가능성도 높아질 것이다. 이를 위해 지금까지 지엽적으로 다뤄졌던 주제를 좀 더 폭넓게 바라보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이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는 삼일회계법인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사전 접수자에 한해 행사 전 개별적으로 접속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삼일회계법인 #ESG #지속가능성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