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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美 교통부장관, 2035년 휘발유차 퇴출안에 지지 표명 안해

미국 교통부장관 피트 부티지지가 지난 4일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회의를 하고 있다. / 뉴시스

피트 부티지지(Pete Buttigieg) 미국 교통부장관이 목요일, 자신은 캘리포니아주가 목표로 삼고 있는 2035년 휘발유차 금지 계획이 바이든 행정부의 지지를 받고 있는지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미 하원에서 한 의원이 2035년부터 휘발유 승용차 및 화물차의 신규 판매를 금지하는 캘리포니아주의 계획을 바이든 행정부가 지지하는지 묻자, 부티지지 장관은 "국가적 또는 연방 차원에서 그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은 없다"고 답했다.

 

그는 제너럴모터스 같은 자동차 제조사들이 늦어도 2035년에는 휘발유 승용차 판매를 중단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언급했다. 또한 "의무화한다는 맥락에서 그런 말은 들어보지 못했지만, 앞으로 미국 자동차 산업이 나아갈 방향임은 분명한 것 같다"고 전했다.

 

2020년 대선 운동에서 바이든은 캘리포니아주의 계획에 지지를 표명하지 않았다. 이번 주 점점 더 많은 민주당 의원들이 바이든 대통령에게 특정 시점부터 휘발유차를 금지하는 계획을 지지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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