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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 문화재생사업 현장점검

극락강역 폐사일로 문화재생사업 현장방문

조인철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은 26일 극락강역 폐사일로 문화재생 현장인 극락강역 구내에 위치한 (옛)현대시멘트 사일로 시설을 찾아 사업계획을 점검했다.

 

극락강역 폐사일로 문화재생사업은 기능을 잃고 도심에 흉물로 방치된 극락강역 구내 (옛)현대시멘트 사일로를 문화적으로 개보수해 광주시의 독특한 문화·관광 자원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사업이다.

 

조인철 부시장은 현장을 둘러본 후 "극락강역 주변을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과 문화콘텐츠를 마련해야 한다"며 "문화공간 활성화를 위해 주민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극락강역 폐사일로 문화재생 사업은 올해 상반기 공간 활용 방안을 마련해 하반기 설계공모를 거쳐 본격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