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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반부패 우수기업'에 뽑혔다

투명성 증진·ESG 경영 적극 실천 '호평'

 

지난 26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해선 코웨이 대표(왼쪽)와 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 겸 UNGC 한국협회 명예회장(오른쪽)이 상패 수상 후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코웨이가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이 주최하는 'BIS(Business Integrity Society) 서밋 2021'에서 반부패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지속가능경영 노력을 인정받았다.

 

28일 코웨이에 따르면 '반부패 우수기업'은 상장기업 대상 5년간 ESG 성과 및 부패 리스크 검토, 한국기업 지배구조원의 ESG 평가, UNGC 가입 여부 등을 토대로 선정된다. 코웨이는 기업 투명성 증진 및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반부패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코웨이는 또 BIS의 기업 반부패 환경조성을 위한 취지에 공감하며 청렴한 사회를 만들고 ESG에 기반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반부패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서약에 참여했다.

 

코웨이는 지난 2006년 환경경영을 선포하며 기후 변화 대응 및 자원 순환 활성화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205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100% 전환 및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목표를 선언하고,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약 50% 감축 계획을 수립하는 등 기후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코웨이는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생명의 물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환경부와 '안심지하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상수도 미보급 지역에 정수기를 지원해 물 복지 향상에 나서고 있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는 "그 간의 기업 투명성 증진 및 ESG에 기반한 리스크 관리 노력을 인정받아 반부패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이해관계자에 대한 책임을 적극 이행하며 지속가능경영 체계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웨이 #반부패우수기업 #유엔글로벌콤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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