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쿡 조리정수기가 혁신 기술을 적용한 생활가전으로 인정받았다.
하우스쿡은 최근 조리정수기로 '2021 글로벌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국가대표 브랜드K'에 이은 쾌거다.
글로벌 브랜드 대상은 믿을 수 있는 기업을 발굴하고 소비자 만족도 제고 및 기업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대한기자협회와 국제크리에이터연맹이 주최한다.
하우스쿡은 조리정수기로 '기술혁신 생활가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인덕션과 정수기를 결합해 기술 독창성과 소비자 사용 편리를 도모한 아이디어를 높게 평가받았다. 국내외 1000개소 이상에 도입된 시장성도 인정받았다.
하우스쿡 조리정수기는 주방 공간을 절약하는 것뿐 아니라 정수된 물을 87도로 끓여 국이나 전골 등 다양한 음식을 빠르게 조리할 수 있고 커피나 차를 마시기도 쉽다.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소비자 판매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하우스쿡 신영석 대표는 "기술력와 아이디어, 시장성을 인정 받아이런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공격적으로 시장을 개척해 소비자의 사용 편리성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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