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자산운용의 새 대표에 최원철 JB자산운용 전무가 선임됐다.

JB자산운용은 최원철 전무를 새 대표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최원철 신임 대표는 경남 진해 출신으로 1995년 중앙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골든브릿지자산운용을 시작으로 솔로몬투자증권과 LIG투자증권에서 근무하며 시장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금융전문가다.

2015년 JB자산운용에 합류해 회사의 부동산 사업 확장의 기틀을 마련했다. 대체투자3본부장을 거쳐 대체투자부문장을 지내왔다. JB자산운용은 최 대표가 과거 운용사와 증권사 영업 현장을 거치며 시장에 대한 이해와 전문 지식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원철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운용사 시장에서 회사의 경쟁력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임직원들과 적극적으로 교감하겠다"며 "임직원들과 함께 JB자산운용의 새로운 성장스토리를 써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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