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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그린뉴딜사업 본격화

담양군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그린뉴딜사업 본격화

담양군은 생명?포용?미래의 담양에 비전을 두고 그동안 추진해 온 '지속가능한 생태도시정책'의 기조를 발판 삼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능동적으로 대응해 갈 수 있도록 2030년까지 일자리창출 6,155개, 온실가스 감축 41만tCO2eq, 소득격차 감소를 목표로 3대 전략, 12개 융합사업, 82개 세부사업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5년까지 수립된 중기계획 82개 세부사업에 대한 실행계획을 발굴한 것으로 주요사업은 대나무 숲 확대로 산림탄소거래기반 구축, 순환경제 사회 조성, 노후 건축물 에너지효율화를 통한 탈탄소 주택전환, 내연기관 없는 보행자 천국 거리 조성 등이다.

 

보고회 과정에서 제시된 각종 의견은 지속가능발전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완성도 높은 정책이 될 수 있도록 내용을 보완하여 확정할 예정이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앞으로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그린뉴딜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라며 "사업추진과 병행해 군민과 공직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범군민운동을 통해 생활문화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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